경일대 영남대 결승 진출 2022 대경 춘계 제 30회 대구경북 춘계 미식축구 3주차 대회에서 영남대와 경일대가 조별 리그에서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.
대구대는 한의대에 7-0 신승 5일 영남대 구장에서 속행된 대회 3주차 경기에서 경일대는 시종 한의대를 압도하다가 제 2쿼터 3분경에 한의대 골라인 1야드 앞에서 러닝백 백종인이 중앙으로 돌파하며 6점을 얻고 트라이도 성공하며 7-0으로 리드를 잡았다. 대구대와 한의대는 비 속에서 수중 전을 펼쳤지만 이후 득점은 없었고 대구대가 7점을 끝까지 방어하며 귀중한 1승을 챙겼다.
한의대의 이준혁이 대구대의 최찬호(14)를 택클로 저지시키고있다.
영남대 금오공대 대파 32-0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 영남대는 금오에 시종 경기를 압도하였다. 영남대는 제 1쿼터 5분 경에 러닝백 전재영이 25야드 측면 돌파로 선제 터치다운을 터뜨렸고 3분 후에 다시 김성훈이 금오의 중앙으로 1야드 돌파하며 추가 득점을 보태면서 12-0으로 기분 좋게 출발을 하였다. 제 2쿼터에도 영남은 쿼터백 이원철이 6점을 추가하며 전반을 18-0으로 마쳤다. 영남은 후반에도 전재영 등의 수훈으로 모두 22점을 보태면서 32-0으로 난적 금오를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.
영남대 러닝백 전재영(#25)이 금오공대 임채윤(#67)에게 택클로 저지당하고 있다.
한동대의 경북대 격파 18-2, 3-4위전 진출 한편 전날 경북대 구장에서 열린 한동대와 경북대의 경기에서 한동대는 발빠른 러닝백 박민재가 경북대 왼족 측면을 40야드 독주하며 먼저 6점을 선취하고 제 2쿼에도 킥커 김형진이 30야드 킥을 성공 시키면서 3점을 보태고 이어 제 3쿼터는 러닝백 박민재가 다시 6점을 추가하며 제 2쿠터에 세이프티로 2점을 만회한 경북대에 18-2로 낙승을 하였다.
